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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가 지나면 자의와는 상관없이 1인가구가 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뜻합니다.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자립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은 이전 계획을 발전시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생버디 100인의 멘토단 구성: 

 

성악가 조수미 씨부터 다양한 직업의 어른과 선배로 이루어진 멘토단을 구성하여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움 마켓 운영: 

 

실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생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려 합니다.

 


자립정착금 "최대 2000만 원" 대폭 확대: 

 

전국 최초로 자립정착금을 2,000만 원으로 확대하여 보호종료 후에도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합니다.

 

대중교통비 지원: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6만 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꿈 나눔 하우스 운영: 

 

보호연장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꿈 나눔 하우스를 확보하여 

 

보호연장 시기에 필요한 준비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맞춤 진로 지원: 

 

개인별 맞춤형 진로 지원을 확대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독립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문 지원체계 구축: 

 

자립준비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 설루션 회의와 특화 자립지원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립·은둔 대상 지원 강화: 

 

고립·은둔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서 상담과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합니다.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 운영: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지원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전용공간인 '영플러스서울'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독립된 사회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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