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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계의 이영애"로 불리는 단아한 외모 김지은
오늘 주인공은 ‘육상 여신’ 김지은(30, 전북개발공사)이다.
그는 우리나라 여자 일반부 400m, 400mH 부문을 대표하는 선수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해 총 8관왕에 올랐다.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준다.
<김지은선수 프로필>
출생 : 1992년생(29세) 소속 : 전북도시개발공사 육상팀 종목 : 400m, 400m허들
수상 : 20년 경북 예천 육상대회 400m(은메달) 400m허들(금메달) 1600m계주(은메달) 400m계주(동메달)
김지은은 ‘육상계 이영애’로 불릴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다.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지고 탄력적인 몸이 모델을 방불케 한다.
어릴 때 단거리 선수로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 육상 100m 국가대표로 선발된 거물이다.
불행히도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100m, 200m 단거리를 접었다. 중거리 종목으로 방향을 틀었다.
400m를 처음으로 달려본 2015년, 전국대회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지금은 400m, 400m허들 등 중거리 선수로 활약하며 한국 최강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지은의 남다른 스프린터 유전자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이버지는 육상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전북개발공사 감독이며, 어머니 역시 육상 국가대표를 거쳤다.
빼어난 외모 처럼,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선수이기에,
앞으로도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 스포츠 스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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